
안녕하세요~ 트래블러 입니다.
오늘은 출장겸 다녀왔던 시드니에 대한 포스트 시작합니다~!

비교적 최근 (3개월전) 8월의 어느 더운 여름날 시드니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출장당시 환율은 대략 호주 1달러 = 850원 정도로 기억합니다.
인천에서는 비행시간 10시간정도가 걸리는 거리이고 전압은 230V로지만 콘센트 모양이 전혀 달라서 따로 어댑터가 필요합니다.
또한 호주는 비자가 필요한 곳인데 ETA라고 합니다.
예전에는 항공권을 시스템에서 발권하면서 호주비자까지 신청이 가능했었지만 지금은 별도로 신청해야 합니다.
구글스토어 앱에서 호주 ETA를 검색하면
AUSTRAILAN ETA 라는 어플이 있습니다. 간단한 동의 후에 여권 스캔 및 사진촬영, 결제등을 하고 나면 비자가 발급되서 등록한 이메일로 확인증이 전송됩니다. (확인증은 꼭 프린트해서 지참할 필요는 없습니다. 전자비자라 시스템에 자동으로 발급이 기록됩니다)
발급 확인 메일을 보면 Granted 라고 쓰여있으면 승인 완료입니다.
한번만 해보면 어렵지 않아서 쉽게 가능합니다.
저는 비자 발급할때 사진촬영이 더 힘들었네요 자꾸 인식이 안된다고 나와서 ㅠㅠ
비자 발급 비용은 호주달러 $20/인 (약 17,000원) 입니다. (카드결제)
이번 출장은 4박 6일의 일정이었고 시드니와 포트스테판을 함께 보는 일정이었죠
이번에 탑승한 항공편은 젯스타였는데
사실 연착으로 악명(?)이 높은 항공사였어요
호주의 저비용 항공사이기에 항공권 가격이 저렴했어요 국적기와 비교하면 1인당 60만원 정도의 비용차이가 났습니다.
사실 이 돈이면 그냥.. 현지 도착해서 좋아하는 술이라도.. 한잔 더 마시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오페라 하우스
시드니는 예전부터 세계 3대 미항으로 불리는 아름다운 도시죠
세계 3대 미항은
이탈리아의 나폴리, 호주의 시드니, 브라질의 리우 데 자네이루 3곳입니다.
제가 갔던 8월은 겨울지나 봄이 오는 시기였습니다.

아름다운 꽃이 서서히 피기 시작한 계절이라
아침 저녁으로는 조금 쌀쌀했지만 한낮에는 따뜻하고 포근했어요

맨리 해변
그러다보니 많지는 않지만 맨리 해변이나 본다이비치 쪽에도 수영복을 입고 해수욕을 즐기는 사람들도 있었구요

본다이 비치
시드니 전경을 한 눈에 볼 수 있었던 갭 팍이나 더들리페이지도 아름다운 풍경이었습니다.

갭 팍
사실 시드니는 꼭 무엇을 하지 않아도 좋은 도시라고 생각해요
여유 있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것도 좋구요
하이드파크에서 산책하는 모습만 봐도 마음에 여유가 생겨요

하이드 파크
시드니의 대표적인 장소로는 역시 오페라 하우스와 하버 브릿지죠
항상 여유로왔던 시드니에서 유일하게 사람이 많이 붐볐던 장소이기도 합니다.

하버 브릿지
언제보아도 멋진 하버브릿지 입니다.
배경을 시드니와 같이 뷰로 잡아서 찍으면 더 멋지더라구요
일정중에 블루마운틴을 다녀왔는데 날씨도 좋고 바람도 적당해서 모든날이 좋았...(?)

몸이 치유되는 것 같은 편안한 산책을 즐기고 왔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와이너리를 들렸는데
많이 아시겠지만 호주산 와인도 참 유명하죠~ 와이너리에서 시음도 가능하고해서 양껏.. 마시고 왔어요 ㅎㅎ

이외에도 포트스테판 지역도 함께 보고왔는데 스탁턴 비치쪽에서 4륜차량 드라이브나 모래썰매도 탑승이 가능해서 여러모로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습니다.

안가보셨다면 아름다운 미항 시드니에서 많은 추억을 만드셨으면 좋겠네요~
이번 포스트는 요기까지!